전주대학교

완주군수로 계신 임정엽고문님이 동문임을 알아보시고 글을 올리신 동문님


월요일 아침 웃음짓게 하네요. 현제 임정엽고문님은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계시는 선배님이랍니다. 제가 학교 다니던 시절 총동창회 회장님이 바로 임정엽

선배님이셨죠. 제가 총학생회 기획실장으로 이리저리 뛰어다닐때 교내 신문사에서 동문회 소식을 기사화하면서 이름을 잘못 표기해 제가 총동창회장으로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소동이 생각나네요. 세상엔 이름이 비슷한 분들이 참 많고 이름 대문에 벌어지는 헤프닝도 많죠.. 동문 여러분도 그런 경우 있으신 가요... 천잠정보를 열어보면 동명이인이신 동문들이 많아요. 언제 시간나면 졸업동문들의 숫자를 이름별로 정리해 보는 것두 재미있을것 같아요 이은미 4명, 박미순 3명이런 식으로 ㅎㅎ

동문 선배님들중 사회곳곳에서 중추적인 역활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주변을 함 둘러 보세요. 혹 아세요 동문인줄 몰랐던 분들이 있을지 !!!


입춘대길 - 다듯한 봄을 기다리며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