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소영민(화학과88년 졸)동문이 육군 준장에 진급했다.

전주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임정엽)는 지난27일 국방부가 발표한2015년 후반기 장군인사에서 소영민 동문이 준장으로 진급했다고 밝혔다.

소영민 동문은 전주대가 배출한 첫 장성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소영민 동문은 학사11기로 육군 소위에 임관했으며,동티모르 상록수부대 선발대장으로 베트남전 이후 첫 전투파병을 지휘했다.현재는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획득정책과장을 맡고 있다.

임정엽 총동문회장은“우리 대학에 첫 장군이 배출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전주대 출신으로 각지에서 복무하는 수많은 장교들과,장교를 꿈꾸는 후보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큰 역할을 해주신 소영민 동문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