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인공지능학과

[인공지능학과 특강]

2021년 6월3일 인공지능학과에서 CJ대한통운 (정태영)부사장님을 초청하여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사장님은 택배 물류 사업과 인공지능의 연관성과 유통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몇 가지 간추려 본다면, 앞으로의 기술엔 AI(인공지능),알고리즘 기술, 빅데이터 등이 있습니다.

과거엔 택배 물류를 컨베이어벨트와 인력 이 두 가지로만 분류했다면 기술이

발전한 현재, ‘VISON-its 기술’( 무게를 측정하고 분류해 가격을 추정하는 딥러닝 기술)로 인해 택배기사님들의 수고와 불편함을 더러 주었습니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화 알고리즘 구현을 통한 허브 분류 향상 및 잔류를 개선하여 서브터미널에서 트럭 안의 바코드를 태그함으로 물류가 가장 많은 지역 순으로 택배 물동량

수요를 예측하여 불필요한 부분의 소비를 줄여나갔습니다. 이 기술들은 회사의 불편한 점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기술이고, 가장 중요한 소비자의 불편함을 줄인 기술이

있습니다. 이 기술엔 ‘ai챗봇‘과 ’가상비서‘가 있는데, 먼저 ai의챗봇의 역할은 고객의

문의 사항이나 불편함을 채팅으로 해결해줍니다. 가상비서는 상담원이 전화를 받는 것이 아닌 ai가 통화를 하여 불만사항을 접수하고 해결합니다.

이렇게 앞으로의 인공지능은 여러 곳에서 수요를 하고 있다는 것을 자세히

들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인터뷰]

Q. 현재 회사에서 인공지능 전공자의 수요가 많은가요?

-네 그렇습니다. 앞에 말씀드렸다시피 시대가 급변함에 따라 ai 기술이 필수적으로 필요함으로 인공지능 전공자의 수요가 현재도 늘고 있고, 앞으로도 늘어갈 것입니다.

Q. 현재 학생인 저희가 갖춰야 할 것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 해야 할 것과 어떠한 회사나 소속에 들어갈 때의 마음가짐을 정확히 해야 합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그렇게 많은 스펙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물론 스펙도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하지만, 필요 이상의 스펙에 힘을 쏟을 것이 아닌, 현재 내가 어느 곳에서 어떠한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노력을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1 홍보 기자단 성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