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20대의 세가지 키워드 '대학생, 자동차, 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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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09-21 조회수: 424 작성자: 관리자 |
20대 대학생이라면 무엇을 꿈꿀까? 저학년일 때는 그마나 여유가 있다. 1∼2학년 때는 농촌활동(농활), 동아리활동, 국토대장정, 어학연수 등이 주된 관심사겠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대학생들의 머릿속에는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이 가득 차게 된다. 더불어 '스펙'을 쌓기 위해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이미 신입생 때부터 의치대대학원 시험을 준비하는 것도 이미 상식이 되어 버린 시대다.
이 시대 대학생들에게 '스펙'보다 '멘토'가 더 중요하고, 20대의 멘토를 찾아 여행을 떠나라고 선동하는 이들이 있다. 이들의 '멘토'를 만나는 매뉴얼 < 나의 멘토는 대자유다 > 를 소개한다. 이들이 바로 대자유인. 대학생자동차유럽대장정을 뜻하는 신조어 '대자유'라는 색다른 유럽여행에 참여하는 필로트(pilote)들을 뜻하는 말로, 어느새 대학가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했다. 필로트는 조종사, 운전사를 말하는 프랑스어로 '앞서나가는 리더'를 뜻한다. < 위대한 탄생 > 등의 경연프로그램을 통해 부쩍 많이 쓰고 있는 '멘토'라는 말은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동인을 부여하고 더 가혹하게 자신을 단력시킬 힘의 원천을 말한다. 지금이야말로 20대 대학생에게 남들보다 많은 '스펙'보다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단 한명의 '마에스트로(maestro)', 즉 멘토가 더 필요하다는 것이 이들의 철학이다. 그 멘토는 바로 여행이며, 유럽배낭여행이나 패키지여행이 아닌 대학생자동차유럽대장정이다. 대자유는 단순히 자동차유럽여행 즉 '자유'와 다르다. 독특한 이름처럼, 대자유를 통해 필로트들은 보다 많은 곳을 안전하게, 평생친구를 사귀고, 스스로 여행할 수 있는 자신감과 실력을 기르게 된다. 대학생이면 한번쯤 꿈꾸는 유럽배낭여행의 로망 대세는 대학생자동차유럽대장정 서유럽, 남유럽, 동유럽, 북유럽 전역을 무대로 푸조(Peugeot) 자동차와 캠핑카를 직접 운전하고, 크루즈와 카페리(car-ferry)도 탑승하며 수천km∼1만km이상 주행하며 여행한다. 수십대의 자동차, 캠핑카 대열의 이동은 흡사 큰 배가 항해하는 느낌의 장관을 연출한다. 현지인과 교감하며 그들의 세계관과 문화 속으로 깊숙이 들어간다. 때로는 상술을 이해하고, 보다 많은 이들과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흡수하는 것이 바로 대자유만의 차별화된 컨텐츠다. 특히 50일여간 여름의 자동차-아웃도어캠핑방식의 여행과 겨울의 캠핑카(campingcar)여행을 경험하며 이미 유럽에서 보편화된 자동차, 캠핑카여행의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마스터하게 된다. 유럽에서의 운전을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그들의 구체적인 생활물가를 체득하게 단련되는 과정은 유럽이라는 공간을 자기 상상과 기획의 무대로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의 첫단계다. 실제 대학생 뿐 아니라 졸업생, 직장인까지 참여하는 이유도 인턴쉽에 비할 바 없는 이러한 자산을 쌓아올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자유인이 될 것인가, 대자유인이 될 것인가. 20대 대학생, 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것이다. 도서출판 가림토 펴냄, 대학생자동차유럽대장정단 필로트 지음, 값 12000원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서점에서 판매중 대자유 싸이월드 클럽 club.cyworld.com/pilote (끝) 출처 : 도서출판 가림토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 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