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JEONJU UNIVERSITY DEPT. OF TOURISM MANAGEMENT

전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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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자로 살아가기" 스포츠 서울 이우석 부장 강사 진로탐색
작성일 2017-10-17 조회수 209 작성자 홍보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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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 관광경영학과 진로탐색 시간

- 여행기자로 살아가기 <스포츠 서울 이우석 부장>-




지난 9월 28일 목요일에 관광경영학과 재학생들의 진로탐색 시간에 전주대학교 본관 4층 경기전에서

스포츠 서울의 이우석 부장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이번 특강은 관광경영학과와

문화관광콘텐츠 커플링 사업단이 주관하였습니다.



이우석 부장님은 이번 특강에서 "여행 기자의 삶을 보고 나도 이 정도는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재 여행 콘텐츠 산업에 대해서 얘기해주셨는데 점점 여행작가 나이대의 스펙트럼은 매우 넓다

고 합니다. 10대부터 60대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다양한 창작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행기자나 여행작가가 되려는 사람들은 물리적 한계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시를 순회하다 보면

그 지역의 특색을 서서히 알게된다.  그리고 이우석 부장님이 다녀오신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관광지에서 찍으신 고화질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강의는 학생들과 함께 토론과

발표를 중점적으로 이루어진 특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공연 자체가 문화 예술이 되고 특색이 된다고 합니다. 중국의 경우에는 공연장이 문화재안에서 하는 것인데

한국은 서울이나 부산에 위치해 있고, 한국은 문화재를 활용한 공연이 다른 외국에 비해 뒤떨어져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가본 것 중에 제일 좋았던 장소는 키르지스탄이라고 합니다. 키르지스탄은 인도 북부에 있는 중국이랑

가깝게 위치합니다. 이란은 페르시아 유적들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다니면서 위험했던 여행지는 남아공, 브라질 케이

프 타운등이 있다고 합니다.



강의가 끝난 뒤 학생들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한 학생이 여행기사를 쓰는 방법에 대해서 질문하였습니다.

그에 대한 답으로 이우석 부장님은  "  일기를 쓰듯이 써라, 그리고 그 다음에 살을 붙이는 방법과 감상을 쓰고 그 다음에

기술하는 방법이 있다. 오늘 내가 뭘 했는지 쓰고 나는 왜 거길 갔는지 (지금이 가장 좋아서 ) 거기서 나는 뭘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뜻밖에 뭘 하게 되었는지, 책을 많이 읽어보아라 여행을 많이 다니고 기록하는 습관을 길러야한다 "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2017-10-17

 관광경영학과 김민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