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 관광경영학과 ‘전라남도’ 국내문화자원현장실습 답사

전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에서는 지난 4월 27일 수요일부터 4월 29일 금요일까지 2박3일 동안

국내문화자원현장실습(국내답사)을 실시하였습니다.

관광경영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현장실습은 122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교수님들과 동행하였으며 대한민국의 남서부에 위치한 전라남도로 다녀왔습니다.

1일차는 강진으로 이동하여 무위사, 백운동 정원, 백련사, 다산초당, 가우도 함께海길, 민화 뮤지엄,

청자박물관에 다녀왔으며, 2일차는 영랑생가, 해남으로 이동하여 녹우당, 대흥사, 땅끝마을

마지막 3일차에는 장보고 기념관, 완도 해조류 센터, 명사십리는 관람 후 전주대학교로 돌아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문화자원현장실습에서는 1일차 오감통 특별공연 등

답사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일정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답사를 다녀온 문정미 학우는 ‘전라남도의 국내여행인솔자께서 직접 다산초당 트레킹을 함께 하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답사일정을 마친 뒤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학생들이 준비한 장기자랑

및 개인별 장기자랑을 통해 학생들의 우애가 돈독해지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 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내문화자원현장실습은 국내현장실습을 통한 

실용화 능력 함양과 국내 문화체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문화자원현장실습이 학생들에게 경쟁력을 갖춘 관광인재 양성을 위한

능동적 자세 함양과 지역관광정보에 대해 폭 넓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