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5-03-10
- 조회수 : 2495
- 작성자 : 허정규
이상하게도 대학은 인생에 있어서 많은 꼬리표를 달고 갑니다
제가 살아 보니 그렇습니다
제가 88학번이며 현재 대기업 부장으로 근무중입니다.
어찌보면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위를 들러 보면 동문이 없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학교내에서 인프라 관리를 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혹 자기가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선배들이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자유로은 의사를 기재하고
후배들에도 공감을 주는 카테고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랑스런 학교 긍지를 느끼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이미 재학중인 후배나 이미 졸업한 선배나 모두 인생의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할 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