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단으로 부터 무시를 당한듯 합니다.
- 등록일 : 2020-02-07
- 조회수 : 813
- 작성자 : 한효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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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개요
창업지원단 선생님들이 전주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좀 더 생각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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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및 문제점
안녕하십니까 전주대학교 외식산업학과 재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창업지원단으로 부터 실망감을 얻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1월 한식조리과에 재학중인 친한 친구에게 창업지원단 으로부터 '창업해볼래?'라는 공지가 나왔으니 한 번 신청해보라는 권유를 받아 <1차 전화>를 하여 관심이 있으며 구정문 로터리에서 푸드트럭을 하고 있는데 나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담당 선생님이 출장 중이라는 말과 동시 '다음 주에 연락을 드리겠다'는 말을 듣고 학 과와 이름 등의 개인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하지만 연락은 오지 않아 제가 다시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2차 전화>를 하였는데 인계가 잘 되지 않아서인지 제가 누구인지도 몰 랐일 뿐더러 일 주일 안에 충장이 끝난다는 말과는 다르게 아직도 출장 중이고 업무로 바쁘다는 말을 들었으며 제차 담당선생님께 말씀드리겠다 는 말을 다시하며 제 이름과 학번 등을 알려달라고 하였습니다. 또 다시 일주일이 흐르고 연락이 또 오지 않아서 제가 직접 찾아 가야겠 다 라는 생각이 들어 직접 전주대학교 본관의 창업지원단을 찾아가. '담당자인 유승일 선생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1차로 찾아감> 저는 '3번 쨰로' 어떤걸 하고 싶어 여기를 찾아 왔다를 이야기하였고, 담당 선생님께서는 그럼 어떻게 해보고 싶으냐 라는 질문을 하여 순조롭 게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아직 이것에 대한 공고를 만들고 회의 중에 있고 다음 주 중에 공고가 전체적으로 나갈 겁니다. 공고가 나오면 바로 한효찬 학생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라는 말을 듣고 설렘을 가득 앉고 학교 수업을 받으러 갔습니다. (이때 저는 공고문이 나오면 저의 계획들을 잘 말하기 위해서 팀원들도 조직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주가 지나도 10일이 지나도 공고문은 나오지 않았으며 개인 적인 연락 또한 없없습니다. 기말고사 기간 저는 <2차로 찾아 갔습니다.> 유승일 선생님을 만나 뵈었 지만 여전히 바빠보였습니다. 공고문이 나온다고 하셨는데 공고문도 안나오며, 개인적인 연락도 안주 셨다. 라고 말씀드리니 푸드트럭을 하기 어려울꺼다. 라는 답변 뿐 이었 습니다. 그리고 4번 쨰로 학과와 이름을 알려달라 라는 말을 하셨고 포 스트잇에 이름을 적고 연락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이 글을 적고 있는 2월 7일 현재까지 연락 한 통 없습니다. 저는 푸드트럭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그 누구보다 간절 하였으며, 공고 문이 나올 거라는 말에 겨울방학 실습 또한 포기 한 상황이었습니다. 창업지원단 선생님들은 학생들 학과 이름만 알고 싶으신가요? 학생들이 진정 무엇을 원하고 필요한지는 알고 싶지 않으신가요? 제발 학생들이 말하는 것을 좀 더 진지하게 받아들여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제 포기 하겠지만 이후 다른 후배들이 선생님들을 찾아 갔을 때 에는 진지하게 사람대 사람으로 생각해주세요. 그 사람들은 정말 여러분 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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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방향
창업지원단에 대한 인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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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효과
학생들을 좀 생각해주세요.
창업지원단에 대한 큰 실망감
- 처리상태 : 해당부서이관
- 답변자 김창한
- 답변일 2020-02-07
<div class="fr-view"><p>안녕하세요 유선상으로 해당 내용에 대한 설명 및 안내해드렸으며, 추가적인 문의가 있으실 경우 창업지원단 행정지원실로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