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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무역학과 정희균 동문, 제28대 대한테니스협회장에 당선

  • 등록일 : 2021-01-18
  • 조회수 : 594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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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무역학과 정희균 동문, 제28대 대한테니스협회장에 당선


지난해 말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장으로 취임한 정희균 동문(물류무역학과 85학번)이 지난 16일에 치뤄진 제28대 대한테니스협회장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과반을 획득하여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4명의 후보가 출마한 선거에서 총 투표수 189표 중 100표(52.9%)를 얻은 과반을 득표한 것이다.


오는 30일부터 4년 간 대한테니스협회장 직을 수행할 정희균 동문은 대한테니스협회의 변화와 혁신에 역점을 두어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하는 디비전사업 유치, 한국트레이닝센터 설립, 주니어선수 육성 투자, 테니스 전문 방송 채널 확보와 유튜브 채널 활성화, 협회 조직 강화 및 시도균형 발전을 위한 소통과 지원 프로그램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희균 동문은 전주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물류무역학과 객원교수로 활동하면서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진로특강과 산학협력 지원 등을 통해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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