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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광경영학회, 제47회 정기학술대회 및 익산 관광 아이디어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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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광경영학회, 제47회 정기학술대회 및 익산 관광 아이디어공모전 개최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관광의 트렌드가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이 주최하고 (사)관광경영학회(회장 류인평/전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주관한 ‘제47회 관광경영학회 정기학술대회(이하 ’정기학술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익산 무형문화재통합전수교육관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됐다. 


익산시(시장 정헌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익산시 관광환경 변화에 따른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와 ‘익산시 관광 아이디어 공모전’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전국의 관광분야 전문가와 학회 관계자, 대학생, 일반단체,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학술 추진위원장 김영현 교수(호남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사)관광경영학회장 류인평 교수 환영사, 익산시 정헌율 시장과 전라북도관광협회 조오익 회장의 축사로 정기학술대회의 막이 올랐다. 


이어서 1부에서는 △ 박종찬 교수(광주대)가 ‘대외 환경 변화에 대처하는 지자체 관광 발전 전략’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 소재민 교수(원광보건대)는 ‘지역 산업체 중심의 익산 관광 활성화 방안’ △ 김영미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관광변화와 지자체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2부에서는 익산시 관광발전과 관련한 12편의 논문 발표 및 익산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이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전국의 23개 대학에서 52개팀, 일반부 3개팀이 참가하여 익산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논의 됐다. 


(재)익산문화관광재단 장성국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비접촉이 강조되는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서 새로운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라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들은 익산시 관광사업에 반영하고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사)관광경영학회 류인평 학회장(전주대 교수)은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산업 생태계의 변화를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번 학회를 통해 최근 변화하는 대외 환경과 포트스 코로나 시대의 관광 산업에 대응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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