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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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제14회「2019 온다라 인문주간」성료
전주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 ‘지역인문학센터’)에서는「화해와 상생의 인문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2019 인문주간 행사를 실시하였다.
전주대학교와 최명희문학관·전주전통문화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인문주간 행사는 ▲10월 28일(장근범 사진아카이브8 대표)과 29일(이용희 재즈피아예술단 대표), 30일(최기우 최명희문학관장), 11월 1일(정승은 전주대 교수)에 진행한 ‘공감의 인문학’특강 ▲10월 31일, 호남권 HK+지역인문학센터 성과 공유 및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좌담회 ▲11월 2일~3일, 한국의 전통 문화 체험 및 외국인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서와, 향교는 처음이지?> ▲10월 20일~11월 3일까지 진행한 인문체험 및 공모전(명언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와 인문학술 강연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백진우(한국어문학과 교수) 지역인문학센터장은 “이번 인문주간 행사를 통해 도내의 유관기관 및 외국인유학생, 지역민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민이 인문학에 쉽게 다가가고,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센터가 되겠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이밖에도 지역인문학센터에서는 ▲교양플라자 ▲소담소담(小談笑談) ▲공감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2020년 3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2월에는 사진·음악·공연(연극)·시(문학)·영화 등을 주제로 ‘문화와 함께하는 공존의 인문학’교양 총서 출간도 앞두고 있다.
다양한 인문학 강좌 및 체험 프로그램 일정에 관한 문의는 하며 또는 전주대학교 지역인문학센터(063-220-3201~3)로 하면 되며, 전주대학교 HK+연구단 홈페이지(www.jj.ac.kr/hk/)에서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