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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센터, ‘구직자의 거꾸로 채용 제안’, 경진대회

  • 등록일 : 2019-11-08
  • 조회수 : 695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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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구직자의 거꾸로 채용 제안, 경진대회

 

전주대에서 거꾸로 구직자가 회사에 직접 자신의 아이디어가 담긴 채용 제안서를 보내는 이색 경진대회가 열려 화제다.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지난 6, ‘2pre-JOB 채용 제안서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채용 제안서 경진대회는 취업난 속에서 청년들이 기업의 채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로 2회째 진행되었다.

 

1차 면접을 통해 도내 청년 및 전주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16(55)이 선발되었으며, 1011일부터 이틀 동안 채용 제안서 구성을 위한 사전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을 직접 찾아가 재직자 멘토를 섭외했다. 14개 기업(대두식품, 장수물산, 디클래스, 소유브랜딩, 하이트진로 하림 등) 실무자가 경진대회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은 그들과 함께 기업 탐방 및 멘토링을 통해 채용 제안서를 구체화하였다.

 

본선 대회에서는 기업 성장을 위한 아이디어와 본인들의 차별화된 직무역량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발표하였으며 열띤 경쟁을 통해 대상(상금 200만원) 1, 최우수상(상금 100만원) 1, 우수상(상금 70만원) 2, 장려상(50만원) 3, 참여상(20만원) 9팀이 선정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입장팀(팀장 김현우)기업 멘토를 섭외하는 것부터 쉽지 않았지만 직접 부딪히며 하나씩 나아가다 보니 생각지도 못한 좋은 성과를 얻게 되어 뿌듯하다. 여러 가지로 불안한 시기였는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무언가를 이뤄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박균철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작년보다 까다로운 조건에서 이루어진 대회에서 우리 청년들이 훌륭하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그들의 모습이 더 기대되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견인차 역할을 해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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