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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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어린이 건강캠프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
- 건강캠프, 영양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의 영양관리와 성장발달에 도움 -
전주대에서 위탁 운영하는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동안 어린이가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여름 건강 캠프’를 진행했다.
‘몸 튼튼! 마음 튼튼! 건강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영양 체험교육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캐릭터 도시락, 떡 케이크를 부모님과 함께 만들며 건강한 음식 재료와 영양소에 대해서 학습했다.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차경희 교수는 “어린이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봄으로써 오감을 자극하여 성장 발달에도 도움을 주고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생활을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어린이 건강캠프는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주시에 거주하는 학부모 및 어린이 약 30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