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JU UNIVERSITY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닫기

학교안내

서브비주얼

JJ뉴스

한국고전학연구소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 창간

  • 등록일 : 2019-03-19
  • 조회수 : 731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한국고전학연구소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 창간.png

한국고전학연구소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창간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는 지난달 28,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을 창간했다.

 

한국고전학연구소는 2018년 정부(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는 인문한국플러스(HK+)에 사업에 선정되었고, 그 사업의 일환으로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을 창간하게 됐다.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1년에 두 번, 2월 말과 8월 말에 발간된다. 이번 창간호에는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에서 연구 중인 국내외 학자들의 논문 6편이 실렸으며, ‘공존의 유교문화()-() 문화의 계승과 변용이라는 주제로 기획논문 3편이 발표되었다. 그 외에도 한국문화와 베트남 문화에 관한 일반논문이 2, 연변 조선족 공동체의 변화와 향후 대책에 관한 특별기고문 1편이 게재되었다.

 

한국고전학연구소장 변주승 교수는 현대사회의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 담론을 생산공유하는 학문의 장을 마련하고자 공존의 인간학을 창간하게 됐다.”라며, “급격한 변화가 예견되는 4차 산업혁명 및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포착하고 대안을 도출할 수 있는 연구들이 학술지를 통해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존의 인간학은 공존의 미래공동체를 지향하며, 공동체로서 인간의 관계성을 재정립하기 위하여 인문학·사회과학·융복합 학문분야의 학제 간 연구를 지향한다. 2호는 8월 말에 발간 될 예정이며, 원고 또한 수시로 접수를 받고 있다. 논문 원고는 한국고전학연구소(co-humanity@jj.ac.kr)로 제출하면 된다.


위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사용자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