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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부,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 금3·은1·동2 획득, 단체전 2위 차지

  • 등록일 : 2019-03-19
  • 조회수 : 716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레슬링부,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 금3·은1·동2 획득.jpg


전주대 레슬링부,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 금2 획득


- 전국 레슬링대회서 단체전 종합 2위 차지 쾌거’ -

 

전주대 레슬링부(감독 박진규)가 제37회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철원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7회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에서 전주대 운동처방학과 3학년 한운호 선수(그레코만형 67kg), 2학년 강현수 선수(그레코만형 87kg), 2학년 권정률 선수(그레코만형 97kg)가 금메달을, 4학년 정주은 선수(그레코만형 77kg)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 운동처방학과 1학년 김민준·정명규 선수도 신입생임에도 훌륭한 기량을 뽐내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운동처방학과 한운호 선수는 제주국제대 안형균 선수를 폴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여 충북대 김경섭 선수에게 2라운드에서 엉치걸이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강현수 선수는 1·2차전 모두 테크니컬 폴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해 경남대 박준엽 선수를 상대로 엎어치기 폴로 우승을 거두었다. 권정률 선수도 조선대 이동재 선수를 상대로 안아던지기로 4점을 획득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전주대 한운호 선수(운동처방학과 3학년)작년에 부진했던 성적을 극복할 수 있도록 그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에 임했었다.”라며, “올해 첫 전국 대회에서 라이벌을 상대로 우승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고, 더 나아가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레슬링부는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는 우수한 신입생의 입학으로 전력이 한층 더 강화됐다. , 대학생 신분상 학업과 훈련을 병행해야 하는 여건 속에서도 선수들이 서로 의지하며 강도 높은 훈련 자발적으로 참여했기에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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