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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활성화’로 지역 문화서비스 늘린다.

  • 등록일 : 2019-03-05
  • 조회수 : 606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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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박물관 활성화로 지역 문화서비스 늘린다.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박물관 지원사업 3개 부문 선정, ‘전문인력 양성, 체험 사업’-

 

전주대 박물관(관장 홍성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진행하는 박물관 지원사업에서 총 3개 사업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주대는 올봄부터 전문인력 지원사업인 학예인력 지원사업과 교육인력 지원사업, 체험 프로그램인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전문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박물관을 문화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체험교육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에 양질의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전주대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도 6년째 선정되며 그 동안의 성과도 함께 인정받았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청소년 인문·체험 프로그램으로 문화재 발굴 체험’, ‘민화부채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인장(印章) 만들기등 다양한 과정이 운영된다.

 

전주대 박물관 박현수 학예연구사는 많은 청소년들이 박물관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에 흥미를 느끼고, 진로선택에도 도움 받고 있다.”라며, “박물관이 지역사회의 중심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박물관은 2014년부터 다양한 국고 지원사업·전시·교육·조사연구를 통해서 지역사회와 초··고등학생, 다문화 및 소외계층에게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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