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JU UNIVERSITY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닫기

학교안내

서브비주얼

JJ뉴스

2018학년도 학위 수여식 개최

  • 등록일 : 2019-02-20
  • 조회수 : 1325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2018학년도 학위 수여식 개최3.jpg

전주대 2018학년도 학위 수여식 개최
- 학사 1,936명, 석·박사 117명 등 총 2,053명 학위 수여 -


전주대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수퍼스타홀에서 이호인 총장, 임정엽 총동문회장, 31사단장 소영민 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학생과 그 가족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졸업식에서 학사 1,936명, 석사 93명, 박사 24명 등 총 2,053명이 학위를 수여받게 됐다. 이 중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옥필훈 학생(신학과)과, 학사과정 강새미(작업치료학과)학생이 이사장상을 수여 받았으며, 교육대학원 석사과정 황광연 학생(교육학과)과, 학사과정 소재은 학생(일본언어문화학과)이 총장상을 수상했다. 총동문회장상은 송여민 학생(가정교육과) 외 3명이, 공로상은 이성국 학생(경찰행정학과) 외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그 외에도 학업 및 교내외 각 분야에서 대학을 빛낸 451명의 학생들에게 총장이 상장을 수여하였다.


전주대는 1964년 5개 학과를 가지고 설립하여 55년 동안 질적·양적으로 비약적으로 성장하여 현재 8개 단과대학 60개 학과, 8개 대학원에 재학생 1만 1천명, 졸업생 7만 여 명 규모의 전북지역 대표 사립대학으로 자리매김 했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자신만의 특별한 색깔을 찾고, 올바른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오늘 학위수여를 받은 전주대 인재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며, 사회를 새롭고 활기차게 변화시키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졸업식에서 만학도인 부동산학과 송명수(69세) 씨가 박사 학위를 취득해 눈길을 끌었다. 송 씨는 “전주대에서 공부할 때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다. 앞으로도 배운 학문으로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면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송 씨는 지난 12일 전주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써달라며 1,000만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위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사용자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