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JU UNIVERSITY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닫기

학교안내

서브비주얼

JJ뉴스

터키 이스탄불에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설치

  • 등록일 : 2019-01-29
  • 조회수 : 602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터키에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설치

- 런던에 이어 유럽에 두 번째 설치, 해외 취·창업 및 유럽 진출 지원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주대 LINC+사업단(주송 단장)은 지난 21()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이하 월드옥타) 이스탄불 지회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전주대 글로벌 산학협력거점센터인 해치 이스탄불(HATCH ISTANBUL)’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스탄불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월드옥타 이스탄불 정지섭 지회장, 민주평통 자문 위원 김영훈 회장, 전주대 LINC+사업단 이광재 교수 및 각 기관 관계자와 전주대 학생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철민 국회의원의 축하 메시지가 영상으로 전달되기도 했다.

 

전주대는 지난해 해치 런던(HATCH LONDON)’을 설치한 후 유럽에 두 번째로 글로벌 산학협력거점센터를 설치했다. 터키는 동부 유럽에 위치한 국가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전진기지로서 그 의미를 더했다.

 

‘HATCH 글로벌 산학협력거점센터는 전주대 학생의 해외 취·창업 및 가족기업의 유럽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LINC+사업단과 월드옥타 유럽지회의 협약을 체결을 근거로 설치된 조직이다.

 

전주대-월드옥타 이스탄불 지회의 첫 행사로 전주대 학생 12명이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월드옥타 이스탄불 지회 주관 무역스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터키의 경제와 무역실무 등을 배우고, 터키 학생들과의 문화교류 밤 행사도 가지며 유럽의 실황을 몸소 체험했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전북이 가진 한국 전통문화기반 콘텐츠는 유럽 시장 진출에 매우 유리하다.”라며, “전주대 문화기반 콘텐츠전공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유럽에 진출시키기 위한 노력과 함께 지역의 상품을 유럽에 소개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위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사용자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