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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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LINC+혁신선도대학사업단
“4차 산업혁명과 연결지능”재직자 교육 실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주대 LINC+혁신선도대학사업단(단장 한동욱)은 지난 15일 예술관 리사이틀홀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재직자와 일반인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연결 지능’ 재직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재직자 교육에서는 연결지능의 5대 역량(호기심 Curiosity, 결합 Combination, 공동체 Community, 용기 Courage, 발화 Combustion) 관련 총 6강의 특강이 진행됐다.
한동욱 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빠른 변화의 물결에 유연하고 혁신적인 사고와 대응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과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본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훈련 과정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은 LINC+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국 55개 대학 중 10개 대학을 선정하여 미래사회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10억원씩 4년간 총 40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주대학교에서는 스마트미디어학과(주관학과), 산업디자인학과, 패션산업학과, 한식조리학과, 건축학과 총 5개 학과와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산업체 선호인력 양성을 위한 30여 곳의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