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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학생봉사단, ‘지역봉사 앞장’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 등록일 : 2018-11-15
  • 조회수 : 522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학생봉사단, ‘지역봉사 앞장’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jpg

전주대 학생봉사단, 지역에 봉사와 헌신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 교내외에 봉사·사랑 문화 확산, 2018 전북청소년자원봉사대회 단체상 수상 -

 

전주대는 15일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최한 2018 전라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전주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학생봉사단 FAN’이 단체상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학생봉사단 ‘FAN’Family And Neighbor의 약자로 지역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가족처럼 소중히 섬긴다는 봉사의 정신을 담고 있다.

 

학생봉사단이지만 전주대 사회봉사센터와 e-복지관의 지원을 받아 체계적으로 봉사를 진행한다. 매년 엄정한 심사를 통해서 봉사정신이 투철한 25명의 단원을 선발하여 양성 교육을 통해 전문 자원봉사자로 길러낸다. 이들은 지역사회 및 기관 등 각처와 연계하여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봉사가 진행된다.

 

한 해에만 50여 회의 봉사활동이 진행된다. 자원봉사자 인식개선, 데이트 폭력, 다문화 차별 등 이슈를 선정하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계 및 동계 농어촌 봉사, 청주시 수해 피해 복구, 독거노인 말벗 봉사, 연탄봉사 등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전주대 FAN 김세환 학생은 앞으로도 장애인, 독거노인,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긴급재난에도 대응할 수 있는 봉사시스템을 갖추어 상시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FAN 지도교수 김광혁 사회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지역 내 사각지대에 존재하는 봉사 대상자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도록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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