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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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인문・사회학도를 위한 진로・취업 Festival 성황
- 전주대 재학생 외 특성화교교생, 도내 청년 등 1,000여 명 참여 -
전주대는 지난 14일 ‘인문・사회학도를 위한 진로・취업 Festival'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고용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 인문사회계열 전공자에게 필요한 진로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전주대 재학생 및 특성화고교생을 포함한 도내 청년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행사는 ‘꿈을 만나는 나의 첫 스케치’라는 주제로 ▲ 전주대 출신 선배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여 기업과 직무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진로 스케치관 ▲ 면접과 입사서류 컨설팅 등 실전 취업 스킬을 높일 수 있는 취업 스케치관 ▲ 진로 및 취・창업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JJ 스케치관 ▲ 스스로의 꿈을 작성해보는 꿈의 스케치관 등 4개 섹션으로 운영됐다.
청년들은 이날 각 분야의 전문가에게 인문사회계열 전공을 기반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에 관한 설명과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현장에서는 ▲ 직업심리검사 ▲ 이력서 사진 촬영 ▲ 입사지원서 컨설팅 ▲ 면접 메이크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이호인 전주대학교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인문사회계열 청년들이 꿈을 만나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발걸음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전주대학교는 우리 지역청년들이 미래를 주도하는 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전주대는 2015년 10월에 대학일자리센터를 개소하여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청년들 위한 진로지도 및 취창업 지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에는 고용노동부 진로・취업지원 선도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인문・사회학도를 위한 진로・취업 Festival은 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와 K-History 2H 핵심인력양성사업단, 산학관커플링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