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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학과 임철호 교수·역락문화복지재단, 전주대에 발전기금 16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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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학과 임철호 교수·역락문화복지재단,

전주대에 발전기금 1600만원 기탁

 

전주대는 지난 13일 한국어문학과 임철호 교수와 역락문화복지교육재단 이대현 이사장이 한국어문학과 발전을 위해 학과 발전기금 및 장학금 1,6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1,000만원을 기탁한 임철호 교수는 81년에 전주대 교수로 임용된 후 38년 동안 교직에서 학생들을 몸과 마음으로 가르쳤다. 그리고 내년 2, 퇴직을 앞두면서 학교와 학과를 사랑하는 마음에 발전기금까지 내놓게 되었다.

 

, 600만원을 기탁한 역락문화복지교육재단 이대현 이사장은 출판업계에서 종사하면서 전주대 한국어문학과와 연이 닿아 몇 번의 특강을 진행하면서 전주대 학생들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번에는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한국어문학과 임철호 교수는 교직을 떠나서 섭섭하고 아쉽지만, 떠난 뒤에도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일을 생각하다가 기부하게 됐다.”라며, “학교와 학과 그리고 학생들을 위해 잘 써달라.”라고 전했다.

 

역락문화복지교육재단 이대현 이사장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서 전주대학교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발전과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장학금 사업을 계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대현 이사장은 역락복지문화재단을 통해 지역주민과 학생의 문화, 복지, 교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교육 인프라 구축과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학교에 대한 두 분의 남다른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귀중한 돈 한 푼도 허투루 쓰지 않고 학과와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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