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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HK+연구단 2018 인문주간 행사 실시

  • 등록일 : 2018-11-06
  • 조회수 : 503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화해와 상생의 인문학’, 2018 인문주간 행사 실시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 인문한국플러스(HK+)연구단(단장 변주승)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 지역인문학센터’)에서는화해와 상생의 인문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029일부터 114일까지 2018 인문주간 행사를 실시하였다.

 

전주대학교와 전주향교, 한옥마을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인문주간 행사는 10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30(소담한국음악예술원 대표 김금희)31(완주 주재 선임기자 김재호), 인문학 특강 111, 전주시에서 주최한 <전주정신꽃심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포럼> 112~3, 한국의 전통 성년식 체험 등 외국인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서와, 향교는 처음이지?> 113,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 전북거점센터(센터장 이지훈)와 공동 주관한 다문화 가정을 위한 <힐링캠프>까지 다채로운 행사와 인문학술 강연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어서와, 향교는 처음이지?>에 참여한 담정정(20, 중국) 학생은 한국에 온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아 의사소통도 힘들고 친구도 사귀지 못했는데, 같은 유학생 친구를 사귀고 한국문화를 체험 할 수 있어 즐거웠다. , 중국에서 못한 성년식을 한국에서 전통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백진우(한국어문학과 교수) 지역인문학센터장은 이번 인문주간 행사를 통해 도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유학생, 지역민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일회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우리 지역민이 인문학에 쉽게 다가가고,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센터가 되겠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이밖에도 지역인문학센터에서는 인문아카데미 교양플라자 소담소담(小談笑談) 공감대 라온 학교 가온 인문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20193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1029일부터 현재까지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인문주간 체험행사(길광편우 책 만들기 등)는 오는 11일까지 최명희문학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 신청과 일정에 관한 문의사항은 전주대학교 지역인문학센터(063-220-320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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