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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호텔업계 명문 도약... 실무능력 인정 받아

  • 등록일 : 2018-11-01
  • 조회수 : 873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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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호텔업계 명문 도약’ 실무능력 인정 받아
- 메리어트 인터네셔널 그룹 인사총괄이사 및 인사이사 초청, 강연과 모의 면접 -


전주대는 1일, 전주대 지역혁신관에서 서울 소재 메리어트 호텔 그룹 인사총괄이사 및 인사이사 5명을 초청하여 특별 강연 및 채용 설명회, 실전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김석주 한국 메리어트 호텔 그룹 인사총괄이사(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최정근 인사이사(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정희진 인사이사(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방순미 인사이사(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MEA), 이은령 인사이사(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등 서울지역 메리어트 호텔의 인사 책임자가 총출동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그룹은 전 세계 127개국에 6,500여 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호텔 체인 그룹으로 오늘 방문한 5명의 인사이사는 호텔의 직원 채용 및 직원 관리, 부서 배치 등 인사업무 전반을 책임지는 결정권자다.


취준생이 직접 기업 정보를 찾아서 기업에 지원하고 드물게 인사담당자와 면담할 수 있는 일반적인 채용 풍경과는 달리 이날은 이례적으로 서울 메리어트 호텔의 인사 총괄이사들이 지방까지 내려와 신규 호텔리어를 찾았다.


인사를 총괄하는 책임자가 직접 찾아오는 만큼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이 호텔 업계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그 위상도 높아졌다. 


방순미 인사이사(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MEA)는 “호텔업계에서는 이미 전주대 졸업생들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전주대 학생들은 기술적인 능력도 뛰어나지만 겸손한 태도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고, 팀 내에서도 잘 융화되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메리어트 호텔 그룹에 대한 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채용 절차 안내,  채용지원 시 유의사항,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후에는 3, 4학년을 대상으로 실전 면접을 진행하였다. 


최정근 인사이사(JW 메리어트 호텔 서울)는 “세계 최고의 호텔 그룹인 메리어트와 인터내셔널과 세계 최고의 호텔리어를 양성하는 전주대학교가 이렇게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을 의미 있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함께 시너지를 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메리어트 호텔 그룹은 직원 경력개발에 최적화된 호텔 그룹으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성장하고 자기개발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데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호텔서비스 아카데미룸, 호텔식음료실습실 등을 갖추어 현장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학 중 국내외 호텔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메리어트 그룹을 비롯한 세계적인 호텔 체인과 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체인 및 해외 호텔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졸업생의 약 80%가 국내외 호텔에 취업하고 있으며, 그 밖에 관광공사(인천, 부산 등), 항공사 승무원(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카타르 항공), 기타(은행 및 공무원 등)에 취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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