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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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유럽 진출을 위한 무역상담 및 취업상담회 개최
-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유럽지회 초청, 무역상담 기업체 및 취업상담 희망자 모집 -
오는 26일, 유럽 13개국 세계한인무역협회 지회장 17명이 전주대를 방문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 교수)은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회장 이인호)와 공동으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유럽지회 초청, 무역상담 및 취업 상담회’를 개최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전주대 HATCH Station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럽 13개국 17개 지역 World OKTA 지회장들이 전북지역 우수 기업 및 청년들과 1:1로 상담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북지역 기업과 청년들이 유럽 진출 및 취·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이다.
이날 전북도내의 우수상품 전시와 유럽진출 성공사례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글로벌 산학협력을 위해 지난 7월에 영국 런던에 글로벌 산학협력거점센터를 설치하였으며, 더 나아가 World OKTA 유럽지회를 전주대에 초청하게 됐다.”라며. “유럽지역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전북도내 기업과 청년이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여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전주대 LINC+사업단(063-220-3166)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