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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볼거리 가득' 전주대 가을 축제, 18~19일 열려

  • 등록일 : 2018-09-17
  • 조회수 : 1481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2018 전주대 가을축제 포스터.jpg

'다양한 볼거리 가득' 전주대 가을축제, 18~19일 열려

 

전주대는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전주대 노천극장과 그 일대에서 ‘2018년 전주대학교 가을 축제를 개최한다. 이틀 동안 허각, 다비치 등 유명 연예인의 축하공연과 학생 가요제를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중의적인 의미인 ‘We higher’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전주대 가을 축제는 의역하자면 우리는 더 높은 곳으로 간다.’라는 의미로, 우리나라 말로는 소리 나는 대로 위하여이다. 이번 축제는 학생이 직접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학생들이 축제를 즐기며 고민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더 밝은 미래를 위해재충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축제의 메인 행사는 노천극장에서 펼쳐지는 학생들의 경연대회다. 학과 및 동아리 학생들이 노래·춤 등 단체 퍼포먼스를 겨루는 ‘PERF. JJ CONTEST’와 전주대 가요제 ‘PRODUCE JJ’가 진행된다. 축제 당일에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참가자들의 공연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 투표를 통해 직접 순위도 매겨볼 수 있다.

 

축제의 흥을 더하는 연예인 축하공연도 이틀 동안 진행된다. 1일차에는 대한민국 2인조 밴드 마인드유(기존 팀명: 어쿠루브)와 발라드의 교과서 가수 허각이 축제에 참여하며, 2일차에는 음원강자 버블사운드와 ‘8282’, ‘시간아 멈춰라등 다수의 히트곡을 낸 다비치가 행사를 빛낸다.

 

노천극장 주변에서도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푸드트럭에서 소떡소떡, 불초밥 등 휴게소 완판 먹거리도 맛보고, 오락시설과 문화부스에서 포토존과 스크린 야구 등 체험형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플리마켓을 구성하여 대학가 이색 아이템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총학생회 이성국 회장은 전주대 학생들이 학업, 취업, 아르바이트 등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마나 대학생활의 낭만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학생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주대 가을축제는 술 없는, Drink Free’로 축제가 진행되며,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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