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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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
Visioning Workshop 개최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 지원, 전주대학교 LINC+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이하 LINC+ 혁신선도대학)이 8월 30일(목)~9월 1일(토) 2박 3일간 전남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사업 참여학과 1학년 재학생 220여명, 교수 30여명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Visioning Workshop”을 개최했다.
Visioning Workshop은 LINC+혁신선도대학사업단 주관학과(스마트미디어학과) 및 참여학과(산업디자인학과, 패션산업학과, 한식조리학과, 건축학과)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으로, ▲동기유발특강 및 활동, ▲성공한 졸업생 특강, ▲LCIS 검사 및 활동, ▲창의적 팀프로젝트, ▲단계별 워크북 작성 등을 통해 학생들이 개인의 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학 4년간의 학업계획과 진로계획을 로드맵의 형태 정리, 워크북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한동욱 단장은 “이번 워크샵은 1학년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인생의 비전 수립을 통해 4년간의 대학 생활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자기주도적으로 학업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학생들이 준비된 IoT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은 LINC+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국 55개 대학 중 10개 대학을 선정하여 미래사회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10억원 씩 4년간 총 40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주대학교에서는 스마트미디어학과(주관학과), 산업디자인학과, 패션산업학과, 한식조리학과, 건축학과(4개 참여학과) 총 5개 학과와 30여 곳의 관련 전문 기업과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