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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정보로 취업률 UP’, 전주대 청년 대상 무료 취업 컨설팅

  • 등록일 : 2018-08-28
  • 조회수 : 659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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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정보로 취업률 UP, 전주대 청년 대상 무료 취업 컨설팅

 

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박균철)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방학기간은 수요일과 목요일)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운영된 전주대 취업 컨설팅은 전라북도 청년층의 실업문제 해결과 체계적인 고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시작됐다. 이를 위해서 각 채용분야와 직무별 6명의 전문 상담사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수요일에는 1:1 입사지원서 상담을 진행하고, 금요일에는 다대다 면접을 진행하면서 이미지메이킹과 면접 질문 대응전략을 교육한다.

 

지금까지 총 70여 명의 청년들이 상담에 참여하여 그중 10명의 학생들이 공기업과 금융권에 취직했다. , 컨설팅에 참여한 학생 중 30% 이상이 서류전형에 통과하면서 실질적이고 유용한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고 평가받고 있다.

 

전주대 취업 컨설팅은 단순한 상담으로 끝나지 않는다. 지속적인 후속 관리를 통해서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구직자는 진로설계부터 NCS 교육, 자격증 취득, 실전스킬 강화 훈련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One-Stop) 통합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대학일자리센터 박균철 센터장은 청년 실업률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채용의 중요한 절차인 입사지원서 제출과 면접 전형에서 청년들의 어려움을 돕고 싶어서 이번 컨설팅을 기획했다.”라며, “컨설팅뿐만 아니라 많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누구든지 와서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2016년 개소 이후로 구직자와 기업의 니즈를 파악한 수요자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진로지도 강화, 직무역량 교육훈련, 취업 실전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직자의 최종 목표인 취업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대학 내 취·창업 인프라를 구축하며 청년들 스스로 자기계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전주대 취업 컨설팅과 그 외 다른 취업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 청년은 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063-220-465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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