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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내 아이를 위한’ 육아맘 토크 콘서트 진행

  • 등록일 : 2018-08-22
  • 조회수 : 756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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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내 아이를 위한육아맘 토크 콘서트 진행

- 전주시 거주 영유아 학부모 150여 명 대상 강연 및 토크 콘서트 열어 -

 

전주대가 위탁 운영하는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2일 전주대 스타센터에서 전주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학부모 15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확립과 학부모의 영유아 발달과정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 김나림 교수와 바른식습관연구소 김아람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두 강사는 각각 우리 아이 이해하기: 발달의 결정적 시기와 개인차’, ‘영양을 담는 내 자녀 건강한 식습관 만들기를 주제로 교육했다.

 

특히, 김아람 대표의 교육은 채소와 고기를 싫어하는 경우, 간식만 좋아하는 경우, 혼자서 먹지 않는 경우 등 사례별로 구체적인 식습관 지도 방법을 제시해 학부모의 반응이 매우 높았다.

 

이어서 학부모가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강의했던 김나림 교수와 김아람 대표, 전주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문용식 원장이 콘서트의 패널을 맡았다. 학부모들은 반신반의하며 자녀를 훈육했던 방법들을 질문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빠짐없이 받아 적었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반찬은 전혀 먹지 않고 밥만 먹으려고 해서 걱정이었는데 교육을 들으니 이유식 때부터 습관이 잘못 된 것 같다. 오늘 배운 내용으로 아이의 식습관을 교정하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교육의 소감을 밝혔다.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차경희 센터장(전주대 한식조리학과 교수)세살버릇이 여든 간다는 말이 있듯 어렸을 때 형성된 바른 식습관은 평생 건강에 영향을 주므로,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식품을 체험하게 하고 골고루 먹는 영양 잡힌 식생활 교육의 방법을 나누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를 위한 위생 및 식습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6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캠프에 참여하며 다양한 체험, 공연, 놀이 등을 통해서 쉽게 건강관리 방법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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