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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광복절 기념 제3회 독립운동 국제영화제 개최(8. 14.)

  • 등록일 : 2018-08-10
  • 조회수 : 695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사본 -8.14 독립운동 국제영화제 포스터.jpg


전주대, 3회 독립운동 국제영화제 개최

- 73주년 광복절 기념 지역주민과 소통·역사 인식 시간 마련 -

 

전주대 역사문화콘텐츠학과에서 운영하는 K-History 2H 핵심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상균 교수)이 오는 14일 전주신일교회 ECM문화센터 그레이스홀에서 3회 독립운동 국제영화제를 진행한다.

 

국제영화제는 이번으로 73회 째 맞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지역민의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전주시민과 전주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30분부터 진행되며 독립·광복과 관련된 국내외 2개 작품이 상영된다. 첫 번째 상영작은 동주로 일제강점기에 시인 윤동주의 삶을 그린 영화이다. 이어서 폴란드 작 카틴(Katyn)’이 상영된다. 영화 카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군이 22,000여 명의 폴란드인을 총살하여 매장한 카틴숲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폴란드 독립 100주년째 상영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영화제는 K-History 2H 핵심인력양성사업단이 주관하고 항일역사재단(주최), 한국고전문화연구원(후원), 광복회(후원)가 참여하여 전주를 비롯한 서울, 천안, 대구, 화성 총 5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전주에서 진행되는 독립운동 국제영화제는 총 6시간 동안 진행되며, 150명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중간 휴식 시간에는 마련된 다과를 즐기며 역사와 영화 관련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

 

전주대 이상균 교수는 광복절을 기념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또, 쉽게 역사를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다.”라며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곳에서 재밌는 영화를 관람하며 역사도 배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K-History 2H 핵심인력양성사업단은 2014년 교육부 CK-1사업에 선정된 이후, 한국 최고의 역사학 창조적 문화융합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특성화 트랙교육과정, 학습역량강화프로그램, 산학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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