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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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건축학과 임용민 교수 건축전 ‘경계의 유연성’ 열려
전주대 건축학과 임용민 교수의 여덟 번째 건축전이 7월 20일에서 28일까지 전주 서부 신시가지 누벨백미술관에서 열린다.
‘경계의 유연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임 교수가 2014년부터 최근까지 작업한 건축물들이 전시되며, 주택 2제와 현상공모 출품작 4개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2015년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일반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한 ‘석구동 붉은 벽돌박공집’이 전시된다. 또 국제 현상임에도 불구하고 가작(Honorable mention)을 수상한 서울시 교육청 신청사 설계공모안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실제로 시공되는 건축물과 아직 실현되지 않은 상상력이 풍부한 건축 작업들이 어우러진 전시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