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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가정교육과 왕석순 교수, 전라북도지사 표창

  • 등록일 : 2018-07-20
  • 조회수 : 1001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왕석순 교수.jpg

사범대학 가정교육과 왕석순 교수, 전라북도지사 표창

- 전북형 인구정책 개발 유공으로 제 7회 인구의 날 기념 포상 -

 

 

전주대는 지난 710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진행된 7회 인구의 날(711) 기념 행사'에서 사범대학 가정교육과 왕석순 교수가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그리고 사범대학부설 교육연수원장을 맡고 있는 왕석순 교수는, 전라북도의 인구정책 개발을 위해 전라북도청과 도내 여러 시군의 저출산 극복 사업 발굴을 위한 정책 자문을 해왔고, 그 결과 전라북도형 인구 정책이 중앙부처(행정안전부)의 우수정책으로 연속 3개년 간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인구정책 연구 성과와 전라북도민의 건전한 인구 의식 및 결혼출산가족 친화적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한 언론 활동 및 인구교육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왕석순 교수는 지난 2014년 이미 인구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확대의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20182월에는 초중등 교육과정 운영 지원의 연구 성과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하여 왕석순 교수는 지역 대학에 소속한 교수이기 때문에 국가수준의 표창만큼 전라북도 도정 발전 유공으로 받은 이번 표창의 의미가 크고 소중하다지역대학 소속 교원이므로 국가 수준의 사업만큼이나 전라북도 도정 및 전라북도 교육청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왕석순 교수는 지난 72일 남원시로부터도 시의 지역맞춤형 저출산 극복 사업 발굴 과 교육보육 분야의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남원시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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