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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미래 교육을 준비하다.’ 교수법 워크숍 진행

  • 등록일 : 2018-06-28
  • 조회수 : 891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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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미래 교육을 준비하다. 교수법 워크숍 진행

 

전주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28일, 역량배양 수업모델 플립드러닝의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오후 130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40여 명의 교수가 참여했다.

 

이번에 진행된 워크숍은 간진숙 한림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미래사회에는 미래 교육의 핵심은 역량 중심의 교육이다.’라는 내용으로 혁신적 교육모델인 플립드러닝(Fipped Learning/거꾸로 학습법)의 사례와 운영에 관련한 교육을 진행했다.

 

학습자 중심의 창의적 교수법 워크숍은 2015년부터 학기당 5~6회에 걸쳐서 진행되고 있으며 Flipped Learning(거꾸로 학습법), TBL(Team Based Learning), 효과적인 토의 및 토론 방법 등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새로운 교육방식에 대해서 발표하고 의견을 공유한다.

 

전주대학교는 지금까지 37회에 걸쳐 학습자 중심의 창의적 교수법 워크숍을 진행해 왔다. 이 워크숍은 교육방법과 환경의 혁신 차원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수업기법을 발굴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 진행되고 있다. 참여 교수들은 교수법 워크숍을 통해서 강의의 질과 학생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전주대학교는 플립드러닝 수업방법을 우리대학에 맞게 적용한 iClass 강좌를 2013년부터 도입하여 지난해에는 210개 강좌를 iClass 강좌로 진행했다.

 

교수학습개발센터 최지은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플립드러닝을 비롯한 다양한 학습자 중심의 교수법을 대학 내 확산 중이며,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하며 교육의 효과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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