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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러브콜 받는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 등록일 : 2018-06-01
  • 조회수 : 1029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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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러브콜 받는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지난 30, 중국 톈진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심두현 총지배인이 호텔리어 모집을 위해서 전주대에 직접 방문했다. 심 총지배인 같이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한국인 호텔리어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심 총지배인은 국내에서 학사 학위를 받고도 해외 호텔에서 인정 받은 베테랑 호텔리어다. 베이징 5성급 호텔인 그랜드머큐어시단(Grand Mercure Xidan Beijing)에서 총괄이사를 지냈고, 그 능력을 인정받아 세계 최대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호텔 총지배인까지 맡게 됐다.

 

심 총지배인은 비행기, 열차, 버스를 타고 총 17시간 걸려 전주대를 찾았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주대를 찾은 것이다. 심두현 총지배인은 베트남 지인으로부터 소문을 듣고 전주대학교를 찾았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상태이다.”라고 말했다.

 

이미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해외 호텔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16~2017년에도 싱가포르 하얏트 인사부장과 그랜드파크 호텔의 인사담당 임원이 학교에 방문하여 학생들을 직접 뽑아갔다. 올해 지난 17일에도 베트남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5명의 F/O F&B를 선발하기 위해서 화상면접을 진행했다.

 

싱가포르 아미라 호텔과 파크 호텔 그룹에서도 각각 2, 10명의 학생을 채용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비결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 덕분이다. 호텔 근무 경험이 풍부한 교수들이 실기 위주 교육을 하고 수업의 80%가 영어로 진행되는 만큼 해외 호텔에서 인기가 높다. 매년 5~6월에는 호텔 현장실습을 진행하여 실무 능력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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