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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농생명 분야 세계1위 와게닝겐 대학교와 워크샵

  • 등록일 : 2018-03-15
  • 조회수 : 1005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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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농생명 분야 세계1위 와게닝겐 대학교와 워크샵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3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농・생명 분야 세계 1위인 네덜란드 와게닝겐 대학교와 워크샵을 진행한다.


WUR(Wageningen University & Research)의 Education Competence Study 그룹 전문가들은 농생명과 식품을 전공하는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와 특수대학원 농생명융합학과의 교육모델, 커리큘럼, 교수 및 학습방법 등을 직접적으로 관찰하고 점검하며 자문했다.


이번 워크샵의 특징은 컨설팅 성격으로 기관과 대학간의 협력을 통해 네덜란드 와게닝겐지역을 세계적인 식품사업 클러스터(푸드벨리:Food Valley)로 발전시킨 노하우를 한국형으로 만드는 것이 목적으로, 교수방법, 교육수요자 학생들과 노동시장의 수요방향과 내용을 파악하는 입장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2015년 네덜란드 바네벨트시와 전북 익산시의 교류로부터 시작된 이번 워크샵은 2016년 공동연구제안, 2017년 협력의 공동양해, 국제양계전문가 교육 (iPEC)의 시범교육, 평가 워크샵 등을 통해 실천적 교육과 실용을 중시하는 세계 1위 와게닝겐의 교육모델을 한국화 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워크샵을 진행하는 이정상 센터장(특화산업진흥센터)은 “오랜기간 유지해온 지식전달위주의 교육에서 한발 나아가 우리학생들이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하고 융합적인 실무 지식들을 체득할 수 있도록 변화하고 대응하는 적극적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 특성화 분야인 농·생명 분야와 교육이 합심하여 전라북도의 미래를 개척해나갈 젊은 청년들의 자신감과 동기부여하는 방안, 미래 한국에 필요한 인재상을 교육하기 위한 요소기술과 내용들, 30년전 네덜란드가 바꿔온 학습과 교수방법 등을 논의해봄으로써 미래전략청사진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이들의 노력이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사뭇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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