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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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 부안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전라북도가 지원하고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위탁 운영하는 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는 3월 7일 부안종합사회복지관과 보조기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와 부안종합사회복지관은 장애인·노인을 위한 보조기기 점검 및 경정비서비스, 보조기기 상담연계 등을 적극적으로 이뤄나갈 계획이다.
신현욱 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부안군에 거주하는 장애인·노인들이 보조기기를 알고 자신에게 적합한 보조기기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는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장애인, 노인이 적합한 보조기기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설립됐으며, 보조기기 정보제공, 점검 및 세척, 수리 연계서비스, 3주간 단기대여(구매 전 체험) 등을 각각 맞춤형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