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7-10-13
- 조회수 : 397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우리대학 송광인 교수가 학회장을 맡고 있는 사단법인 관광경영학회는 「2017 호남권 관광진흥협의회 컨퍼런스」를 ‘문화예술의 지역브랜드 아이덴디티와 관광활성화’라는 주제로 10월 12, 13일 양일간 전주 르윈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전국 각 계의 관광 관련 교수들과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3개 시·도(전라북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토론하였다.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이하여 전라북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호남권 3개 시,도가 전라도 관광 진흥을 위해 조직한 「호남권 관광진흥협의회」가 나아가 방향성을 제시하고 호남권 3개 시도의 세계화를 조기에 실현할 수 있는 전략적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전남북 도지사와 광주광역시장 등이 참석하여 환영사와 축사를 하고 대통력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송재호위원장(장관급)께서 호남권 관광 활성화 및 현 정부의 정책을 기반으로 호남권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기조연설을 하였다.
특별세션으로 총 4개 주제로 이루어 질 예정이며, 주제 1 “ 호남권 지역브랜드 시장조사 및 활성화”, 주제2 “호남권 아트투어리즘 관련 주제”, 주제 3 “호남권문화예술 축제”, 주제4 “호남권 4차 산업 및 지역브랜드 관련 주제” 발표를 하였다.
「2017 호남권 관광진흥협의회 컨퍼런스」를 주관하는 송광인(전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학회장은 “전국 관광관련 학계, 공무원, 관광기업, 대학생 등이 모여서 호남지역 문화관광전반에 대해 연구하고 토론하는 것이 호남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내년에 추진 중인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 의 성공적인 개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