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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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이호인총장, 미화·경비원 격려
우리 대학이 16일 11시30분 학교에서 근무하는 미화·경비원 130여명을 초청해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호인 총장과 한남희 총무처장 등 대학의 리더십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나와 눈길을 모았다. 이 총장은 직접 삼계탕 나르고 식사를 대접하며 “맛있게 드시라”고 격려했다. 식사 후에는 특별선물 전달과 행운권 추첨 이벤트까지 열려 참석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이호인 총장이 바쁜 일정 중에도 직접 식사 대접에 나선 까닭은 예년보다 훨씬 심했던 무더위 속에서도 학생과 교직원들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다.
이호인 총장은 “우리대학의 발전을 위해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려준 데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아들, 딸이 전국 최고의 대학에서, 가장 우수한 학생들로 자랄 수 있도록 저와 여러분이 서로 한마음으로 뭉쳐 뒷받침을 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