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JU UNIVERSITY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닫기

학교안내

서브비주얼

JJ뉴스

레이놀즈(이눌서) 선교사 특별전시 개최

 1.레이놀즈선교사.jpg

 3.전시실사진.jpg

 5.전시실사진.jpg

레이놀즈(W.D.Reynolds)의 성서번역과 선교활동 관련 자료 선보여


전주대학교 호남기독교박물관(관장 박현정)은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레이놀즈(W.D.Reynolds) 선교사 특별전시전 ‘조선땅에 드리운 생명의 빛’을 연다.

레이놀즈(W.D.Reynolds, 이눌서, 1867~1951)는 ‘호남선교 7인의 선발대’라 불리는 미국 남장로회의 개척 선교사 가운데 한 사람으로 그의 행보는 한국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는 전주를 중심으로 호남지역의 남장로회 선교지를 개척하였으며, 한글성경번역을 주도하여 공인 한글성경을 출간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전시는 조선 선교의 길, 조선에서의 선교활동, 성서번역 활동, 성서번역의 역사와 영향을 다루고 있다. 조선과 조선인을 사랑하고 복음선교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섰던 위대한 레이놀즈 선교사의 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를 기획한 박현수 학예연구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주에서 성경을 완역한 레이놀즈 선교사의 업적을 재조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위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사용자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