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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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지난 1일 전북산학연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21차년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전북지역 최종결과발표회’에서 정흥진 교수(토목환경공학과)가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최종결과발표회는 2015년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여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애로기술 해소에 공적이 있는 유공자 포상함으로써 전북지역 산학연 협력에 대한 기술혁신 의욕 고취 및 성과확산을 위한 자리이다.
지난해 전주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에서는 총 16억원을 지원받아 17개 과제를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 특허출원 14건, 기술임치 16건, 시제품제작 27건, 논문게재 등 기타 20건의 성과를 거뒀다.
김진수 단장은 “앞으로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대 및 기술 사업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