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대학교는 한국문화 중심지 -
이남식 총장이 1월 16일 오후 1시 중국 서안 82중학교 방문단을 맞아 인사말을 하고 대학의 교육시설을 안내하였다.
완산중학교 초청으로 전주에 온 중국방문단은 교사 14명, 학생 20명이며 지역대학인 우리 대학교를 방문하고 향후 우리 대학교에 유학을 희망하였다.
우리 대학은 지난 해 3월과 11월 중국에서 유학설명회를 가졌으며, 유학설명회에 참가한 학생 중 3~4명이 한국어반을 이수하여 우리 대학 유학을 확정한 바 있다.
이남식 총장은 환영 인사에서 "우리 대학교가 한중문화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고 전제. "중국 유학생 유치를 위한 맞춤 교육 실시, 중국문화원 개원, 중국 내 합작학원 설립, 영사관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분야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이상욱 센터장(국제교류센터)도 "금년 2월말경 중국에 교환학생 33명을 파견하며, ACUCA장학생 파견 등 다양한 형태의 학생교류가 이어져 명실상부한 중국분야 중심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