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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EM 농가 전진 대회 개최

  • 등록일 : 2004-01-08
  • 조회수 : 1194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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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1월 9일 오전 10시 ''''EM성과 탁월 - 전주대학교(총장 李南植) EM연구개발단(단장 金鍾國)은 2003년도 시행한 친환경유용미생물(EM)사업의 성과 및 사례발표를 겸한 EM농가전진대회를 1월 9일 10시 학생생활관 비전홀에서 갖는다. 전라북도의 친환경농업육성 정책에 따라 54농가를 대상으로 352.9ha에 4~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EM을 보급한 전주대는 월 1회 이상의 현장방문과 지도한 결과를 이날 발표하며, 농가들이 사례발표가 있다. 특히, EM을 통해 농가 수익 증대, 수확량이 증수, 병충해 감소, 농약 및 화학비료의 사용량 감소, 환경오염 예방, 고품질 농산물 생산, 농산물의 품질향상, 판매증대, 국민의 건강 증진 등 EM의 기여를 설명한다. 전주대 EM연구개발단 자체적으로 전라북도 내 10개 시·군 48농가를 선정하여 발효제 18,940kg, 활성액 28,00l를 공급하고 2회에 걸친 교육과 함께 수 차례의 방문지도로 시작한 위탁시범농가운영사업은 양돈 폐사율 0%의 성공률을 보였고, 한우1등급 향상의 성과를 보였다. 수도작에서 일조부족 및 병해로 인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기대이상의 수확을 나타냈으며 50%이상의 농약 및 화학비료 사용량이 감소되었고, 포도는 18에서 20Brix로 당도향상을 보였으며, 고추 또한 100에서 300근으로 수확량이 증가하여 시범농가 모두 수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안, 고창수산기술센터와 대하양식사업을 실시하여 대하 종묘배양에 성공하고 양식에 들어갔지만, 수질 및 기상조건 악화로 양식은 실패하였으나 지역 양식장중 최고의 생육율을 유지하였고, 고창 일부에서 양식에 성공하여 일반적으로 성공하기 어려운 대하양식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다. 대학캠퍼스 정화사업은 3면 잔디구장 및 수종을 관리하여 84회 전국체전 시 축구구장으로 사용하였고, 농약 및 화학비료의 사용량 감소와 녹지 안정화, 토양 미생물 개선의 성과와 전주대 내 정화조 오수처리 등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냈다. 복지시설환경개선 및 네트워크 구축 사업은 지역 봉사에 목적을 두고 자림원을 선정, EM 보급으로 생활환경뿐만 아니라 자림원생들의 피부개선에도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어 12월에는 동암재활원으로 보급을 확대 실시하였으며, 서부지역(전·남북, 광주, 제주도) YWCA 9개 지구와 협약을 통해 생활 속에 EM이 보급되는 루트를 만들었다. 많은 효과와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나 구제역으로 유보되었던 왕궁 지역 축분 악취제거 2차 시험 사업을 지난 10월 재시작 하였으며, 전주시 환경청소과와 평화동 지시제 생태호수 정화 작업에 들어가 04년 1월부터 처리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순창군과 지방자치 발전 관학교류협정체결을 통해 EM사업을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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