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기, 임성철(사회복지 3학년) 상금3백만원 -
전주대 학생 2명이 통일부에서 주최하는 「제22회 대학생 통일논문 현상공모」에서 대상에 선정되었다.
11월 21일 통일부 발표에 따르면 전주대 김정기, 임성철 씨(사회과학부 사회복지전공 3학년)가 공동으로 제출한 논문(제목/탈북자의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사회복지 실천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이 전국 32개 대학 44편의 논문 중에서 최우수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통일부는 대학사회 내의 통일문제 연구와 건전한 통일논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후원으로 매년 「대학생 통일논문 현상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시상식은 2003. 12. 5(금)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통일부 장관실에서 가질 예정이며, 입선 논문은 12월 중 논문집으로 발간, 전국 대학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활용하고, 통일부와 통일교육원 [사이버 통일 교육센터] 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취재 : 대외협력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