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을 세계적인 전자 무역 허브로 발전 -
전주대 산학협력단(단장 박동수)이 전북지역에 전자무역센터를 유치하기 위하여 토론회를 가졌다. 11월 18일(화) 오후 2시 30분 교수연구동 8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토론회는 Global e-Trade Center 구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주대학교 또는 전북지역에 이를 유치하여 대학발전을 물론, 전북지역을 세계 전자무역 허브로 육성하고자는 하는 뜻에서 개최하였다.
토론에 나선 이창한 산업자원부 전자상거래 총괄과장, 박준배 전라북도 투자통상과장, 안종석 경영학부 교수, 채명석 무역일보 기자 등은 이 센터가 유치되면 전자무역관련업체 및 지원기관들을 공동시설에 입주시켜 전자무역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공동 수출상품개발, 마케팅, 해외시장개척 등 전자무역상품의 개발, 생산기지 및 해외마케팅의 전진기지로서 수출증대와 고용확대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하였다.
<취재 : 대외협력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