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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태풍수해복구봉사 515명 참가

  • 등록일 : 2003-09-19
  • 조회수 : 1526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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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 일대 20개 마을 노력 봉사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태풍 「매미」로 인해 수해를 당한 이웃을 돕기 위해 『태풍수해복구봉사단』학생을 모집하여 5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9월 19일 오전 8시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진행된 출정식에서 이남식 총장은 "수해를 당해 고통받는 부모님과 이웃을 위해 여러분이 나서야 할 때"라고 전제, "진정한 봉사정신을 가지고 참사랑을 나누자."고 하였다. 김안옥 총학생회장 직무대행(기독교 4년)도 "노력봉사에 참가하는 의미를 알자."고 인사말을 하였다. 13개 버스에 분승한 전주대 봉사단은 전북 순창군 인계면 심초마을, 적성면 대산마을, 지북마을, 유등면 창신마을, 풍산면 함촌마을 등 군내 20개 마을에 벼세우기를 비롯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인다. 이 밖에도 전주대는 수해지역 재학생에게 특별 장학금 5천만원 긴급 배정, 교직원 봉급 2%갹출, 경남대, 계명대, 울산대, 관동대 등 한국지역대학연합 회원교 4개 대학에 수해 장학금 8백만원 지급 등 이번 수해복구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였다. <취재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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