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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태풍 피해지역 학생 특별 장학금 지급

  • 등록일 : 2003-09-17
  • 조회수 : 1336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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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명 현지 노력봉사, 수해 장학금 5천만원, 4개 지역대학 특별 장학금8백만원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태풍 「매미」로 인해 피해가 극심한 수해지역 학생과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전주대는 마산, 울산, 강릉 등 피해가 심한 지역에 노력봉사자 400명을 현지로 보내고, 수해지역 재학생에게는 특별 장학금 5천만원을 긴급 배정하였으며, 교직원들은 봉급의 2%인 1천3백6십만원을 갹출, 이 중 8백만원을 경남대, 계명대, 울산대, 관동대 등 한국지역대학연합 회원교 4개 대학에 수해 장학금으로 내 놓기로 하였다. 전주대는 마산, 울산, 강릉 지역 재학생 1천여명에 총장명의 위로의 서신을 보내고, 이 중 피해학생들에게는 9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해 특별장학금 신청을 받아 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키로 하였다. 한편, 피해지역 현지 노력봉사는 400명 규모의 봉사단을 조직해 9월 19일 여수 등지로 급파한다. 지난 해 태풍 「루사」때도 전주대는 적극적인 복구 활동과 특별 장학금 5천만원을 긴급 배정한 바 있다. 이남식 총장은 "재난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이야말로 생생한 체험교육이며 기독대학으로서 사랑의 실천을 솔선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피해 지역 학부모 김태복 씨(44세, 김아름 학생 부친/ ☏061-552-9964 전남 완도군 금일읍)는 "대학에서 이렇게 좋은 일에 앞장서는 보고 감동을 받았으며, 더욱 큰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취재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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