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JU UNIVERSITY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닫기

학교안내

서브비주얼

JJ뉴스

전주대, EM연구동 개관식

  • 등록일 : 2003-09-16
  • 조회수 : 1729
  • 작성자 : 관리자

 Embd.jpg

-日本 히가 교수 참석 / EM사업 본격 추진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7일 오전 11시 하용조 이사장, 강현욱 전북지사, 히가테루오(比嘉照夫)교수, 시장, 군수 및 교내·외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M연구동 개관식을 갖는다. 라준석 목사(교목처장)의 개회 기도와 함께 시작되는 개관감사예배는 김종국 단장(EM연구개발단)의 경과보고, 이남식 총장의 감사패(유규형/전북도청 외1명) 증정, 강현욱 전북지사의 축사, 하용조 이사장의 격려사, 히가 교수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전주대 EM(effective microorganisms)사업은 2001년부터 추진하였으며, 교육인적자원부가 주관하는 지방대학육성사업지원 대학에 지난 해에 이어 금년까지 2년 연속 선정되었다. 특히 금년에는 전국 대학 중 최고 점수를 받아 단일 프로젝트로는 최다 지원금인 20억원을 받았다. 전주대는 지난 해 10억원, 금년에 20억원의 국고를 지원 받는 등 이 분야 한국 최고의 대학이며, 농도인 전라북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적 EM사법은 농·축·수산업의 진흥과 새만금사업과 용담댐사업 등 환경오염과 수질악화에 따른 전북의 오랜 숙원사업 등을 해결해 주는 촉매 역할을 하게 된다. 전주대 EM연구개발단이 추진하는 EM사업은 연구·교육사업, 시범사업, 상담·컨설팅, 재정 확보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 네 가지 사업은 각각 독립적 기능을 갖고 상호 발전을 촉진시키는 순환시스템 성격을 띠고 있다. 즉, EM 기초 및 응용연구, EM학부 운영, EM연구소 및 교육원 운영, EM인식화사업, 홍보사업, EM기술 데이터 구축, 농·축·수산업 지원사업, 지역환경 보전사업, 지자체 컨설팅사업, EM제품 개발·생산·판매 등을 통해 많은 재원을 확보한 후 연구·교육사업에 재투자하는 순환사이클 형태로 운영된다. 전주대는 최근 첨단 시설의 EM연구개발동(817평, 11억 5천만 원)을 신축하였으며, 연구사업비로 총 5억원을 지원하였고, 실험실습기자재 구입비로 7억원을 집행하였으며, EM연구원 6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본격적인 EM연구 개발에 들어갔다. <취재 : 홍보팀>
위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사용자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