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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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개인전 1위, 단체전 3위 -
전주대 교수들이 제1회 팬텀배 전국교수골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8월 19일 경주 마우나 오션 CC에서 진행된 이 대회에서 전국 17개 대학 2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벌어진 이 경기에서 전주대는 A팀(박현조, 김용선, 김연형, 이상행), B팀(전영상, 박하섭, 김승곤, 권수태) 등 2개팀이 출전하여 단체전 3위 (전주대 A팀: 박현조, 김용선, 김연형, 이상행 (합계 : 234타)), 개인전 1위 (이상행 : 72타), 개인전 3위 (김연형 : 78타)
의 성적을 거뒀다. 이 대회 단체 우승은 전북대, 2위는 한국체대가 차지하였다.
전주대는 1996년 골프연습장을 만들어 전국대학 가운데 가장 먼저 골프의 대중화를 선도하였으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골프인을 양성하였다. 이번 경기 결과를 지켜본 한 교직원은 "우리 대학에 아예 골프학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대학에서 배출된 골프인만도 수백명에 이르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이들의 평생사제동행 교육차원에서라도 골프학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개인의견을 피력하였다.
<취재 :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