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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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3차년도 정부지원금 9억 9천만원 확정 -
전주대(총장 이남식) TIC(기술혁신센터 원장 김건회)는 8월 10일, 지난 6월 10일 TIC 2차년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으며, 3차년도 정부지원금 9억 9천만원 지원이 확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김제시 순동 산업단지 내 신축한 전주대 TIC는 3차년도에 교비지원금을 포함한 전라북도 지원금 1억원, 김제시 지원금 1억원 등을 포함하여 14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 센터는 지난 2001년 7월 1일부터 2006년 6월 30일까지 5년간 지속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TIC원장 외 연구소 교수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R&D 수행실적 이 우수하며, 현재 수행 중인 연구과제는 농림부지원이 6천5백만원, 산업자원부 부품소재 개발사업이(LG전선(주)과 공동개발) 6천만원, 중기청 지원이 3천5백만원 등 괄목할만한 연구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전주대 TIC가 지난 5월 29일 새롭게 준공되어 대학의 기술혁신센터가 산업현장에서 직접 기술개발 및 장비활용에 따른 관련업체들의 최첨단 고가장비지원 및 R&D 지원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모델을 보여 대학가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 센터는 전국대학에 설치된 기술혁신센터 중 유일하게 지역 산업단지(김제시)에 위치하고 있어 관계기관으로 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기술혁신센터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취재 :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