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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년 연속 지방대학 육성사업 지원대학 선정

  • 등록일 : 2003-07-24
  • 조회수 : 1381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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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20억원 지원, 명문대학 굳히기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지난 해에 이어 2003년에도 지방대학 육성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되어 20억원의 국고지원금을 받게 되었다고 7월 22일 교육부가 발표하였다. 전주대는 지난 해부터 "EM(effective microorganisms)을 통해 친환경 농·축·어업 및 환경정화기술을 연구개발하여 전북도 및 14개 시군과 21세기 친환경 전북건설을 실현하고 농도인 전북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였다. EM사업의 추진체계는 연구·교육사업, 시범사업, 상담·컨설팅, 재정 확보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이 네 가지 사업은 각각 독립적 기능을 갖고 있으면서 상호 발전을 촉진시키는 순환시스템 성격을 갖고 있다. 예컨대 연구·교육사업(EM 기초 및 응용연구, EM학부 운영, EM연구소 및 교육원 운영)의 성실한 수행을 토대로 시범사업(EM인식화사업, 홍보사업, EM기술 데이터 구축 등)을 활발하게 펼치며, 이러한 시범사업의 성과와 노하우를 토대로 하여 상담·컨설팅(농·축·수산업 지원사업, 지역환경 보전사업, 지자체 컨설팅사업 등)사업을 전개하고 나아가 EM제품을 개발·생산·판매함으로써 대학 재정을 확보한 후, 보다 많은 재원을 연구·교육사업에 재투자하는 순환사이클 형태로 운영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김종국 단장(EM연구개발단)은 "이번 쾌거는 단일 사업으로써 20억원이라는 국고지원을 받을 정도로 명료한 사업일뿐 아니라 EM의 연구개발로 용담댐 물 문제, 새만금 환경문제 등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며, 관학협력 차원에서 친환경 농·축·어업을 촉진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는 물론, 대학이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M의 연구개발은 항산화 물질 생성 및 적용에 관한 연구, 비이온화에 관한 연구, EM파동 발생 메커니즘 및 영향 연구, 저분자화 메커니즘에 관한 연구 등 4대 연구분야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기초연구 및 기술보급에 힘써 나가고, EM의 기반구축을 만들어 전북지역과 전주대가 공동의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이다. 지난 4월 25일 이남식 총장 취임이후 전주대가 대학발전의 역동적인 모습을 보이며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UI 시스템개발, 학생회관 리노베이션, 각계의 발전기금 기부, 각종 협력협약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 대학구성원들은 이번 쾌거의 계기를 맞아 대학이 명문대학 이미지를 굳혀야 한다고 한마디. 전주대는 그 동안 교육개혁 우수대학 2년연속 선정, 경영합리화 투명성 제고 전국 2위 등 괄목한만한 성과를 나타낸 바 있다. 김 현 본부장(대외협력홍보본부)은 "신임 총장 취임 이후 가시적인 성과와 더불어 8월말쯤이면 전주대가 지향하는 비전들을 발표하여 대학가족은 물론, 전북도민이 염원하는 명문대학으로의 도약을 선언하게 될 것이다."고 하였다. <취재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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